
그 밤이 끝날 때, 제 친구의 두 번째 라운드 인생이 시작됐으면 합니다
[All Night Tee Party 참가 신청서]
올나잇 티파티…
이름부터 심장이 뛰네요
사실 저는 “밤샘 골프는 체력전이다 vs 감성이다” 아직 결론 못 내린 1인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확실합니다.
이건 체력도, 점수도 아닌 “의미”로 치는 라운드입니다.
그래서 저는, 꼭 이 자리에 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작년, ***암 진단을 받고
항암과 방사선을 버텨낸 제 친구입니다.
그 친구에게 골프는 취미가 아니라,
“내가 아직 괜찮다”는 걸 느끼게 해주던 시간이었습니다.
치료를 끝내고 가장 먼저 한 말은
“나… 다시 골프 칠 수 있을까?” 였습니다.
저는 그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말로 끝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그 ‘다시 시작’을, 가장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주자고.
밤공기 속에서, 조명 아래서,
첫 티샷을 다시 꺼내 드는 순간.
그건 단순한 스윙이 아니라
멈췄던 시간을 다시 움직이는 장면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라운드의 의미만큼은 확실히 남기겠습니다.
저희는 버디보다 ‘컴백’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컴백의 첫 장면을,
All Night Tee Party에서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날의 첫 스윙이
제 친구 인생의 ‘다시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이 한 자리를 허락해 주세요.
세션 3부든 4부든 열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씩씩한망고
대한민국 1%와 함께
다들 공에진심인 멤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