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목욕물을 받아서
몸을 푸욱~ 담근다. 25년 시월의 첫날, 꾀부리지 않고 담담하게 열심히 해야할 일들을 해서 나름 좋은 출발을 하였다. 이 물이 주는 포근함과 따스함이 참으로 좋고 감사하다. 내일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