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속까지조용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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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봄이 오고 있어요
얼어붙은 페어웨이 잔디 속
단단한 얼음땅을 뚫고
봄은 우리를 향해
열심히 달려오고 있네요
이름모를 들꽃들이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듯
겨우내 잠들었던
우리들의 골프DNA도
서서히 깨어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