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 파 par
많은 골퍼들이 파라는 스코어는 어려운 스코어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PAR 의 의미를 새롭게 하는 글이 있어서 저도 생각해봅니다. 먼저 파의 의미입니다. 미국 골프 협회(USGA)는 다음과 같이 '파'를 정의합니다. The score that a scratch player would generally be expected to achieve on a hole under normal course and weather conditions, allowing for two strokes on the putting green 있는 그대로 번역하면.. 스크래치 플레이어가 정상적인 코스와 기상 조건에서 퍼팅 그린에서 2타를 허용하는 홀에서 일반적으로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파'를 기대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스크래치 플레이어'라는 것입니다. 싱글 골퍼도 아닌.. 무려..평균 스코어 72타.. 핸디캡 0 의 골퍼인 스크래치 골퍼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파4에서 드라이버 아이언으로 두번 만에 온그린시키고 일반적으로 퍼팅 그린 위에서 2번 정도의 퍼트로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더 간단하게 말하면 '파'의 기준은 아마추어 최상급자 기준으로 설정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우리 아마추어들은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00타이하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골퍼들도 파를 못하면 억울한 심정이고.. 보기플레이어나 80대 골퍼들도 더더욱 그러합니다. 저 글귀를 보면서 저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골프라운드에서 매홀 파를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특히 정상적인 컨디션 정상적인 날씨가 아닌 상황이라면 그건 더더욱 힘든 일이란걸.. 우리 아마추어는 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로치 퍼팅중 하나라도 실수하면 스코어를 잃어버리는걸 당연히 받아들이고 다음에 실수를 줄이는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더더욱 듭니다. 현실을 깨닳고.. 파가 목표이지만.. 보기는 늘 할수도 있다는걸 그렇다면.. 자신만의 골프 전략이 필요할것입니다. 모든 홀을 파온시키는 골프는 애초에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정상급 골퍼도 18번중 5ㅡ6번은 파온에 실패하고 싱글 골퍼도 18번중 9번은 파온에 실패합니다. 보기플레이어나 백돌이 분들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골퍼들이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만 냉정히 생각해보면.. 정상적인 파온확률(파4 기준 두번만에 온그린)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골프에 있어 평정심을 잃지 않고 나만의 플레이를 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날씨, 동반자, 몸상태, 심지어 캐디까지 .. 그러하니.. 골퍼들 중에 스코어 목표를 너무 과도하게 가져가서 골프를 즐기지 못하고 자책하고 PAR 를 하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기에는 PAR 라는게 꽤나 어려운 목표라는 점을 알고, 자신만의 코스 전략을 가져갔으며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ENJOY YOUR GOLF 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