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속까지조용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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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몰라서 실수하는 것

🏌‍♂️골프인으로 꼭 지켜야할 매너🏌‍♀️

골프라운드를 할 때, 
기본 골프규칙을 지키는 것 외에도 
동반자 및 앞. 뒤팀에 지켜야 할 매너 및 에티켓 등이 있습니다. 

몇 십만 원의 돈을 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라운드 하는데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서로의 마음을 다치게 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 리는 없겠습니다만, 
초보 골퍼로서는 
익숙하지 못한 상황에서 
골프 매너인지 아닌지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번쯤 읽어보시고 
되새겨 볼 필요가 있을듯 싶네요


1. 골프클럽 하우스에는 최소 40분전에 도착하는 게 좋습니다. 
골프복으로 환복하고 잠깐 동반자들과 인사하고 담소를 나누면서 좋은 분위기로 티 오프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습 그린에서 20분이상 퍼팅 연습과 5분이상 빈스윙은  싱글 골퍼의 지름길입니다 


2. 경기 도우미(캐디)를 보자마자 반말부터 하는 사람이 있는데, 캐디의 인격에 대한 것도 있지만, 그렇게 처음 보는 사람을 하대하는 경우를 보면 옆에서 정내미가 좀 떨어집니다. 
거기에 더해서 일꾼 부리듯이 명령을 하면 최악이죠. 
성희롱 농담/반말/무례한 언행은
가장 무례하고 본인의 인격을 깎아내리는 행동입니다

3. 티잉 그라운드에도 같이 올라 서지 않습니다. 특히나 상급자의 스윙을 본다고 타겟라인과 일직선인 동반자 우측면에 서는 경우가 있는데, 백스윙 때 시야에 들어오면 스윙이 힘들어 집니다. 


4.  홀 컵에 가까이 붙였다고 본인 스스로 '컨시드' 받는 행위를 하면 절대  안됩니다. 개매너~
(특히 내기 골프 할 때는 싸움 납니다.) 반드시 동반자 중의 누구 한 명이라도 '컨시드' 또는 'ok'라고 하면 고맙다고 하고 볼을 집어 들면 됩니다. 

팀이 밀리지 않으면   '컨시드 줘서 고맙다고 하고 연습 펏 한번 할께요.'하시면서 홀 인
을  시키시는 게 좋습니다. 

5. 세컨 샷을 할 때 남은 거리를 캐디가 알려 줬는데, 온그린에 실패하면 캐디 탓을 하는 동반자들이 가끔 있습니다.
 '너 캐디 몇 년 했어?', 
'제대로 불러 준거야?'
라면서 말이지요. 정말 가끔은 잘못 알려 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골퍼의 실
수로 거리를 못 맞춥니다. 
(참고로 일반 아마추어 골퍼의 온 그린 확률은 30%대입니다. 프로 골퍼가 평균 70%대 이구요. ) 이런 거리에 대한 시시비비의 발생이 싫으시다면 꼭 거리 측정기를 가지고 다니시길 권합니다.

6. 라운드 중  상대방 샷에 대해 조언하면 자존심 무척 상하게 한답니다. 다만 상대방이 내 샷이 괜찮은지 물어 볼 때라면 괜찮으나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속에만 담고 계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아마추어 골퍼가 결점 한 두개 없는 사람
이 어디 있겠습니까? 
 또한 가끔 프로 골퍼 지망생이었던 캐디가 있습니다. 주객이 전도되어 동반자에게 레슨 해주려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이 뭐라하기도 이상한 상황일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옆에서 조금 있다가 라운드 끝나고한마디 해달라고 끊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7. OB나 해저드에 볼이 들어가면 동반자들이 가끔 '무벌타로 다시 치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고맙다'고 하고 다시 치시되 캐디에게는 벌타를 기록해 달라고 하십시오. 이게 버릇이 되면 좋지 않습니다. 


8. 벙커 탈출 후  반드시 벙커 뒷정리를 자신이 꼭 합니다. 
양잔디 구장의 경우 디봇은 꼭 땟장을 덮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9. 샷을 실수할 때마다 지나치게 소리를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자괴감의 표현이나 아쉬움일 수도 있는데, 그럴 때 일수록 포커페이스를 유지 하십시오. 
 동반자들이 본인을 다시 보게 됩니다.미스샷마다 일일이 다 화내면 없어 보입니다.
그럴때일수록 스마일~~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있게 엄격하시기를~
 

10. 우리나라는 산악 지형의 골프장이 많습니다. 확실히 OB나 헤저드가 난 공은 찾지 마시고 혹시나 애매하게 비탈이나 언덕 러프에 들어간 골프볼은 잠시 같이 찾아 주세요(안전 제일)
단, 너무 오랜 시간을 찾지는 마십시오. 볼도 소중합니다만 동반자들의 경기 템포가 더 중요합니다


11. 그린 위에서 상대방의 퍼팅 라인을 절대 밟지 않습니다. '동반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 라인을 밟으면 볼의 궤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항상 그린에 올라가면 동반자의 볼과 볼 마커를 잘 보고 뒤로 돌아 다니는 것이 매너 있는 행동입니다. 
 혹자는 라인을 잘 뛰어 넘으면 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통은 라인을 밟습니다.


12. 10M 이상의 롱 퍼팅을 하면 홀컵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홀컵에 깃대를 꼽아서 에임하는데 도움을 주시다가 준비 됐다고 하면 희망시 깃대를 빼주시면 은연중에 케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13. 전 홀에서 타수가 제일 낮아서 1번 주자로 나설 때, 장갑을 끼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전 홀에서 퍼팅을 하고 보통 장갑을 벗고 있는데, 
 1번 주자라면 카트 타고 오시면서 장갑은 미리 끼거나, 카트에서 내리면서 바로 끼는 게 좋습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장갑 끼는 모습을 한 두번 보면 괜찮지만, 거의 모든 홀에서 그러면 전체 게임 속도가 딜레이 됩니다


14. 세컨 샷을 할 때 애매한 거리가 있습니다. 135M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럴 때는 샷 할 상 황별로 가정하고 클럽을 6,7번 이런 식으로 두 개 정도 가져 가시길 바랍니다.
 7번 가져 갔다가, 샷을 하려고 보니 6번이 필요해서 경기 도우미 부르면 경기 지연이 됩니다.


15. 동반자가 세컨샷을 하려는데 타구방향으로
걸어나가는 동반자가 있는데
 상대방이 골프를 잘 칠수록 이런 경향이 커지는데, 언제나 플레이어와 홀컵까지의 공간은 침범하지 않습니다. 샷을 할 때 방해가 됨은 물론이고 재수 없으면 볼에 맞습니다. 프로 골퍼도 실수를 하는데, 아마추어 골퍼의 실수로 인한 볼이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생크 나면 각도가 예상치 못한 곳으로 가게 되니 꼭 플레이어 볼과 클럽 뒤로 서는 버릇을 하는 게 좋습니다. 


16. 동반자가 퍼팅할 때
되도록이면 시야에서 벗어나야 하고 움직일 타이밍이 안되면 움직이지 않고 서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한 가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서 있는데 하필이면 어드레스 부위나 퍼팅 라인 선상(특히 볼위)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입니다. 퍼팅에 상당히 방해 되니 지양해야 합니다. 

17. 볼에서 멀리 있는 공의 플레이어가 먼저 치
는 것이 에티켓인데, 준비가 되지 않아서 '먼저 치라고'하면 먼저 쳐도 됩니다. 그런 말이 있기 전에는 성급하게 자신이 판단해서 먼저 치면 안됩니다.
 타석이 겹쳐서 뒤에 있는 플레이어의 시야에 방해도 되고, 벌타와는 관계는 없지만 암묵적인 스트로크의 순서입니다.

18. 담배  정말 조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 하시구요
비흡연자를 배려해서 가능하면 란딩시는 금연 부탁드립니다 
가장 많이 들어오는 컴플레인입니다


19. 그린에서 먼저 홀 아웃 하고 카트로 걸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남은 퍼팅 대기자들의 마음이 불편해 집니다. 마지막 사람까지 홀 아웃 할 때 까지 그린 주변에 있어 주면서 동반자의 플레이에 관심과 적절한 멘트 부탁드립니다 


20. 스크린 골프에서 구원의 기능키가 있습니다. 'F12' 멀리건 키죠. 샷을 실수하면 멀리건 달라고 떼 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멀리건은 권리가 아니고 배려 입니다. 동반자가 멀리건을 주면 고맙다는 표현으로 한 라운드에 한번 정도면 될 거 같습니다.  특히 동반자의 배려없는 셀프 멀리건은 비매너입니다


21. 파5에서 애매한 상황이 있습니다. 앞 팀에서 우드로 쳐도 그린까지 가지 않을 것 같은 때 말이죠. 그래서 쳤는데 오잘공이 나와서 자신의 비거리를 상회해서 온 그린 할 때가 있습니다. '않 갈줄 알았다.'는 변명입니다. 애매하면 무조건 기다리는 것이 최선~. 

특히 티샷시 앞팀이 안보이고 캐디님이 티샷해도 좋다고 할때만 티샷하시고 혹시나 카트맞고 상대팀이 맞을뻔했으면 꼭 찾아가서 사과의 뜻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22 골프장에서 가장 싫어하는 비매너 골퍼는 그린을 손상 시키는 골퍼입니다
절대로 골프화를 그린에서 끌지마세요. 조심조심해서 워킹 부탁드립니다 
짧은 퍼팅 실수시 감정표현으로 간혹 퍼터를 살짝 던지거나 놓치는 경우 잘못하면 그린에 찍힙니다
비매너중에 비매너 입니다


23 그린위에 올라간 공의 마크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합니다
캐디님은 마크하는 사람이 아니다
가능하면 볼수건도 갖고 다니면 더 멋진 골퍼입니다다^^

특히 캐디님에게 공을 그린에서 라인을 봐달라고 하는것은 쌩초보나 하는행동이다
본인이 직접 볼 라이을 놓고 캐디님의 의견을 참고하세요^^~


24 💰만원의 행복🎁
 골프백에 동반자와 함께 나누어 먹을 작은 간식(음료수/만원정도)을 가끔은 준비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목마를때 당떨어질때 내미는 작은 간식에 동반자들이 참 행복해 합니다

하지만 맘을 조금더 써서  여분으로 캐디님 음료수와 그린보수하시는 이모님들 음료수도 조금 더 챙겨 갑니다

 수고 하시는 분들께 내미는 작은 음료수 한병에 모두가 행복해 집니다^^~
골프를 하는 진정한 이유 바로 작은 배려입니다




회원들이 보시기에  란딩시 조심해야할 사항이
더있으면 경험을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어느 골프밴드에 올라온글을 골프인이면 공감하는글이기에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