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총각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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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해도...아자자~~^^

이상하게 눈이 빨리 떠지네요ㅎ 눈 뜬 김에 이번 해남에서의 행복한 프로암 후기들 쭈욱~한번 훑었는데,,,잼나네요. 각 조마다, 그리고 같은 조에서도 느껴지는 다른 분위기 다른 느낌들...
어떤 분들은 마냥 신나고 행복하고, 또 어떤 분들은 인생 최고의 순간들을 맞이하고, 그리고 또 어떤 분들은 약간 겉돌기도 한 듯 하고...
중요한건 매 순간 각자가 맞이한 환경들 속에서 '나는 어떡하면 이 순간들을, 이 사람들과 좀 더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길 밖엔 없다는 거겠죠.
누군가의 노력과 또 나의 행운에 더해 어떠한 좋은 장이 주어진다 한들 그 순간들을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면, 또한 설령 함께한 상대방 중에 약간의 오버스런 불쾌한 행동이 있을지라도 인생이 그러하듯 상황에 맞게 대처하고 잘 이겨내지 못하면 자기가 기대하고 바랐던 그런 이벤트, 그런 행사가 되기에는 역부족였을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럼 참 아쉽고 속상하죠 많은 기대와 부푼 꿈을 안고 갔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첫 프로암 참가가 참으로 놀라움과 행복한 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꼭 뵙고팠던 쑤니옵빠 도깨비님과의 설레이는 첫만남과 조와써님 스피드님 윤한백님 내일도싱글님 플라워님 등 쟁쟁한 서경방 회원분들과의 우연하고 반가웠던 만남,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던 조실장님을 비롯 모프암 관계자분들의 땀흘리던 뒷모습들, 그리고 티브이나 유튭에서나 보던 멋진 프로님들과 완죤 팬인 심짱님 홍인규님과의 가슴 설레였던 악수와 사진, 싸인을 받던 순간들...
모든 순간 어느 인연 하나도 제겐 행복하고 따뜻한 선물이었습니다. 그런 순간들을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덧붙여...함께 자리하지 못했던 친구, 씨제이와의 동반참석 불발은 참으로 아쉽고 또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꼭 함께해서 행복을 나누는 기회가 오길 간절히 바라며...
행하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