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늘 겸손하게 출첵~!
지난 일요일 독수리등급 친구랑 라운딩 가서 학등급인 제가 드뎌 동타 치고 승리?의 기쁨에 저녁 얻어먹었는데요. 뭐 한번 동타한거 갔고 그리 호들갑을 떨었는지~ 지금 생각하니 가벼웠던 제 행동이 쪼금은 후회되네요. 제가 밥 샀으면 더 멋졌을 텐데요. ㅎ 골프만 잘치면 뭐하나요.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걸요 ㅋ 골프! 늘 겸손하게~해야겠다고 다시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