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한다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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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오늘은 기분이 축 쳐진 가을날의  잎새처럼 처진 듯한 느낌으로 하루의 일상을 시작한다.
이런 기분을 글로 표현 할 수 있는 일기장처럼 이런 공간이 있어 조금이나만 위로 아닌 위로가 된다.
항상 맑을수 없는 하늘처럼 나의 주어진 시간의 일부분으로 여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