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비꽃
19시간 전
조회 35

양잔디/조선잔디

난지형잔디(조선잔디, 중지, 버뮤다그래스, 버팔로그래스)는 잎이 뻣뻣하고 밀도가 높지 않아 볼이 떠있는경우가 많아 뒤땅샷 걱정이 적고 쓸어치는 샷을 할수 있어서 초보골퍼에게 부담이 적다. 
반면 양잔디중 한지형잔디(벤트그래스, 켄터기블루그래스등)는 매우 촘촘하고 키가 작으며 잎이 부드럽다. 볼 컨택 시 잔디의 저항이 크다는걸 기억하고 정확히 컨택해야 하며, 백스핀이 더 발생하기 때문에 상급자에게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