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총각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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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꾸 칭구들과 즐건 라운드를

했습니다 어찌나 구찌를 넣어샀는지 티샷을 못하겠더라구요 짜슥들이ㅋ 그래서 한번은 오비, 한번은 해저드로 공을 선사하고 삐친것처럼 으르렁 댔더니 또 한동안은 죵~하더니 그담부턴 돌아가면서 퍼띵때 장갑찍찍이 부분을 뗏다부칫다 하더라고요 나원~ㅋㅋㅋ 구찌 리허설을 사전에 한건 아닌지 의심이...ㅋ
그래도 이렇게 칭구들과 격의없이 구찌도 넣고 장난도 쳐가면서 맛난것도 먹고 하루를 즐겼더니 조으네요 ㅎ 
오늘은 점심 먹고 방금 소화제 삼아,또 어제 샷들 복기도 할겸 인도어에 함 나왔습니다. 연습장이 안어색해야는데 간만에 나옴 좀 어색하네요ㅋ 즐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