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 캐딜락 챔피언십 3R 공동 2위로 '우승 경쟁'
김시우는 트럼프 내셔널 도럴의 블루 몬스터 코스에서 열린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 첫날 공동 15위, 둘째 날 공동 6위로 상승세를 탄 김시우는 무빙데이 공동 2위(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도약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동타를 친 김시우는 사흘 연속 단독 1위에 나선 캐머런 영(미국·15언더파 201타)을 추격했다.
첫날 김시우와 같은 순위였던 임성재(28)는 전날 2라운드 때 5타를 잃은 데 이어 3라운드에서도 1타를 잃어 단독 67위(4오버파 220타)로 6계단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