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시즌 제 1946호 깨달음
체중이동 혹은 지면 느끼기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발바닥으로 지면을 누르는?느끼는? 느낌을 순서에 맞춰 하니까 스윙템포가 일정해지는 느낌이네요 무게중심의 순서 오른발 앞(트리거) -> 오른발 뒤 (백스윙탑) -> 왼발 앞 (다운스윙 전환의 시작) -> 왼발 뒤 (다운스윙부터 피시시까지) 그전에는 하체를 쓰더라도 지면을 느끼지 못하고 무릎 위에서 체중이 놀았다면 이 느낌은 무게중심이 낮게 유지되고 체중이동에 의한 스윙이 리드되는 느낌이 과거의 그 어떤 시도보다 잘 느껴지는것 같네요 ㅎㅎ 깨달음에 신난 초보의 주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