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안 특파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성문안 CC에 도착했습니다. 아침까지 제법 많은 비가 내려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히 지금은 빗줄기가 잦아들고 있네요. 현장 대표님 말씀으로는 오후에는 비가 오지 않을 것 같다고 하시며, “무조건 진행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성문안 CC는 처음 와봤는데, 역시 명문답습니다. 코스의 색감만 봐도 두근거림이 느껴지네요. 현재는 분주하게 이벤트를 준비하시는 관계자분들 사이에서 조용히 앉아,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멀리서도 한 분, 두 분씩 참가자분들이 모여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도착하시면 클럽하우스에 들어오셔서 락커룸 배정을 먼저 받으시면 됩니다. 조금 후 더 생생한 소식으로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