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제 프로암 참석자중에 제가 가장 연장자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대표님께서 지나시다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벌써 그렇게 됐나 하고 쪼매 황당했지만 프로암에 응모하신 나이드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당첨자중에 내가 운이 좋았구나 하고 위로를 삼았습니다.ㅎㅎㅎ. 엄청 즐거운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