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은 2회 프로암을 위해
어제 후기에 남긴 것처럼 너무 행복하고 유익한 경험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_+ 더 나은 2회를 위해 의견 드려봅니다. - 프로 조추첨은 변기수님 의견처럼 프로님들이 뽑는게 진행상 훨씬 매끄러울 것 같습니다. - 앱에서 생긴 내적 친밀감이 오프라인에서 이어질수 있기 닉네임이 포함된 목걸이 명찰이나, 테이블에 종이 명패가 있었으면 합니다. 어제 인사드리고 싶었던 분들이 많았습니다만 같은조가 아니면 닉네임과 매칭하기 어렵더라구요ㅠ 이런 골퍼들의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두의 프로암 운영진님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