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로이
하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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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모프암(와~진짜 한설희프로님 레전드임)

밤새 야근하면서 구름 영상만보면서 빌었쥬
남풍아 불어라. 구름좀 밀어올려다우~~ㅋ
위에계신분이 내 기도를 들었는지 약한비에서
강한비로 업글 해 주심 ㅡㅡ!  죈장
반쯤 포기상태로 행사장도착. 다행이 1시쯤 날씨가괜찮아진다 해서 대표님이 골프장과협의 하여샷건방식으로 진행변경(캬~대표님 빠워 보소)
드뎌 프로님 배정시간 우린 한설희 프로님!
연애인 보는줄. 얼굴도 이쁘심 그런데 더 대단하신 이유는 18홀 내내 현란한 말 솜씨로 레슨해주시는데 명의가 침 한방으로 앉증뱅이를 걷게 하고 벙어리 춘향뎐 완창시키듯 ...
탁탁 찝어주시는데 후반에 동반자 한분은 퍼팅 자세 마인드 잡아줘서 버디5개 다른한분은 두세방 침놔주시니. 그때부터 오잘공만 외치심
저두 레슨 수없이 받았지만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너무 과장된거아니냐구요? 2회 프로암
한설희 프로님 침 맞게 되실분 후기부탁합니다
그리고 손수 본인 폰으로 한분한분
샷 영상찍어서 코멘트달아서 피드백영상도 보내주심. 정말 마음씨도 고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