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연하게79
4시간 전
조회 69

프로암 점점 재밌어져요ㅎ

전혀 모르는 분들과
소통하고 일상공유하고
첨에는 눈팅만하다
용기내 게시글도 써보고
골프장 후기도 쓰고
댓글도 주고받다보니 
어느새 빠져들어 있네요
맛있는거 올리지 마라는
씨제이님 글도 넘 웃기고
1차 프로암에 8번째 예비당첨하시고
7번째에서 커트라인 되었던
성우님 징징(앗 죄송ㅋ)도
넘 공감가면서도 귀여우셨어요
친구나 애인보다 더 친해진 
프로암에 더더 중독되가는듯 
합니다ㅎㅎㅎ
모두들 굿밤하세요^^
전 유부두부초밥으로
늦은저녁 때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