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암 점점 재밌어져요ㅎ
전혀 모르는 분들과 소통하고 일상공유하고 첨에는 눈팅만하다 용기내 게시글도 써보고 골프장 후기도 쓰고 댓글도 주고받다보니 어느새 빠져들어 있네요 맛있는거 올리지 마라는 씨제이님 글도 넘 웃기고 1차 프로암에 8번째 예비당첨하시고 7번째에서 커트라인 되었던 성우님 징징(앗 죄송ㅋ)도 넘 공감가면서도 귀여우셨어요 친구나 애인보다 더 친해진 프로암에 더더 중독되가는듯 합니다ㅎㅎㅎ 모두들 굿밤하세요^^ 전 유부두부초밥으로 늦은저녁 때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