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마전까지 순천에 살았던
친한 선배님 한 분이 좀전에 전화가 와서는 일 관계로 3개월 전쯤 태백으로 이사왔다, 바람쐬러 함 온나 여기 참 좋다...그러시며 그간 서로 있었던 일들 간만에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통화를 하였네요 ㅎ
그 선배님이 참 존게
연세도,벌어논 것도 꽤 있으신데(일흔) 항상 일을 하고자한다는 겁니다. 그 상황에 왠만하면 다들 여행도 다니고 골프같은 취미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좀 여유롭게 보낼 법도 한데 그 선배님은 항상 자기가 가진 능력 안에서 어떻게 하면 이 사회에 조금이라도 이바지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행동에 옮기시더라고요.
전에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이고 이젠 좀 편하게 사시지...라며 좀 답답한 마음이 든 게 사실였는데 이젠 꼭 그렇게만은 다가오질 않네요 ㅎ
저도 자꾸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각과 느낌들이 좀씩 변하는 부분이 생기고 그것들 사이에서 균열과 또다른 통합?비스무리~ 한게 일어나네요ㅋㅋ
베낭 하나 메고 실~ 태백,야생화의 천국 분주령으로 여행 한번 가볼까 합니다^^
행금 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