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창 12도
밖에서는 무조건 쐬주지만, 집에서는 쐬주말고 다양한 맛이 나는 주류로 마시려 합니다. 어릴 땐 술보다 안주, 지금은 안주보단 술! 예전부터 해창막걸리 12도 궁금했는데 오늘 깠네요. 평들은 묵직하고 걸쭉하다는데~ 전 좀더 묵직하고 걸쭉해야 좋을거 같네요. 맛은 산미가 있고 새콤한 맛이 더합니다. 갠적으로는 성시경 경탁주가 조금 더 좋네요 그래도 맛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