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려패는맛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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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2일차) 훗카이도 브룩스 cc

1일차에 다녀왔던 니돔클래식과는 달랐습니다.
니돔은 전통명문의 느낌이고 브룩스는 훨씬 모던했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단 올드한 느낌)

코스 상태는 페어웨이는 니돔보다 훨씬 좋았고 그린도 훨씬 빨랐습니다.
러프는 커팅이 길어 난이도가 있습니다~!
일본은 방풍림이 진짜 잘되어있네요 홀간 간섭이 아예 없어요 ㅋㅋ

특이하게 어느분이 글써주신 것처럼 캐디는 야쿠르트 카트에 백 싣고 따라오고
플레이어는 별도카트로 이동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니돔 < 브룩스 추천 입니다~!
내일 마지막으로 고젠스이cc 후기 다녀와서 올릴게요!
좋은 밤 되세요! 굿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