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공사현장이 무너져
2분이 돌아가셨네요... 안전이 중요한데..안타깝습니다. 엄정한 조사와 재발방지가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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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사망했고, 1명은 심정지 상태다.
이날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오후 2시33분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217-1번지의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지며 차량을 덮치는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현재까지 4명이 구조됐지만 1명은 사망했고, 1명은 심정지 상태다. 소방 당국은 무너진 상판에 깔린 다른 인원을 구조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추락 2명, 매몰 1명 등 총 7명으로 알려졌다. 이 중 3명은 서울대병원 국립 외상센터와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오후 2시4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관계자는 “끼임 작업자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고, 추가 부상자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철도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사고로 인해 서울역∼신촌역 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대응팀이 출동해 임시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장 후보들, 선거운동 중단
이와 관련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두 캠프 측은 “사고 수습이 최우선”이라며 “즉시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17일부터 해당 고가차도 철거작업을 진행해왔고, 오는 6월 초 마무리할 예정이었다.
중앙일보, 26.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