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창의성, 고진영 강철 멘털, 박인비 퍼트 능력…다 갖고 싶은 ‘슈퍼루키’ 김민솔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144/0001069240 김민솔이 지난달 24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CC에서 열린 KLPGA 투어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최종라운드 18번홀에서 10.5m 이글 퍼트를 넣고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20*** 박세리배 전국초등학교 골프대회에서 입상한 뒤 박세리로부터 상을 받고 있는 김민솔과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에서 짜릿한 이글퍼트 순간의 느낌을 적고 ‘세계적인 선수가 되겠다’는 다짐을 되새긴 일기 내용. 본인·KL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