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주-최혜진, LPGA 다우 챔피언십 준우승…윌슨-지나 킴 우승
선두 출발했으나 자리 못 지켜…최혜진 첫 우승 또 무산
윌슨과 지나 킴은 마지막 라운드에서만 8언더파를 몰아친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나 킴은 부모님이 한국계인 재미교포 2세이기도 하다.
이들은 나란히 LPGA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 대회는 팀 대회지만 개인 우승 기록에도 포함된다. 팀 우승 상금은 80만 5381달러(약 12억 2300만 원)다.
한국 선수는 김효주-최혜진을 포함해 3개 조가 '톱10'에 들었다.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28)-이소미(27)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앨리슨 리-릴리아 부(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3위를 마크했다.
김아림(31)-윤이나(23)도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 공동 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