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이룬 배상문 "PGA 복귀에 배수진 치겠다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1/0015650280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온 힘을 다 쏟아붓겠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 출신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 건너가 2차례 우승한 배상문은 2022년부터 PGA 투어에서 밀려났다. PGA 2부 콘페리투어에서 PGA 투어 복귀를 노렸지만, 올해는 콘페리투어 출전권마저 순위가 뒤로 밀려 출전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아졌다. 배상문은 미국이나 일본 투어에서 활동하던 선수에게 KPGA 투어가 1년 기한으로 부여하는 시드를 받아 올해는 KPGA 투어에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