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고 즐거웠던 KLPGA 데뷔전…윤이나·황유민·방신실 선배와 함께 경기해보고 싶어요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9/0005565209 마음 먹고 때리면 280야드 이상 날리는 2012년생 특급 기대주 김서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첫날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프로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실력을 선보인 그는 최우선 목표로 삼았던 컷 통과에 성공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김서아는 25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타를 잃은 그는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박도영과는 6타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