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입회’ 공통점 성유진-노승희-유현조… 챔피언조 3인 3색 ‘우승 경쟁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396/0000722635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를 자 누구인가. ‘19세 입회’ 슈퍼 루키 출신 성유진, 노승희, 유현조가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 속해 3인3색 우승경쟁에 나선다. 어렵다고 소문난 코스,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79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가 27일 막을 내렸다. 노승희가 이날 버디 4를 몰아치며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성유진이 7언더파 209타로 단독 2위, 유현조가 6언더파 210로 공동 3위다. 세 선수는 28일 최종 라운드에서 챔피언조에 묶여 오전 10시30분 1번 홀에서 티샷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