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을 극복한' 김민솔, 연장 접전 끝에 맥콜·모나 용평오픈 우승 '시즌 3승'…단기간에 KLPGA 5승
김민솔은 28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91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올 시즌 14번째 대회인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1~2라운드에서 이틀 연속 선두에 2타 차 단독 2위를 달린 김민솔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의 성적을 거둬 최예림(27)과 공동 1위로 정규 54홀을 마쳤다.
바로 18번홀(파5)에서 계속된 연장전에서 첫 홀은 파로 비겼다. 김민솔은 연장 두 번째 홀 버디로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의 주인이 됐다.
이로써 김민솔은 10개월 조금 남짓한 기간 사이 KLPGA 투어에서 5개 우승트로피를 수집했다. 공식적인 KLPGA 투어 29개 참가대회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