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이 술 사준 선배가 한분 있었어요
84학번 복학생 선배였는데 알바해서 월급 받을때마다 이 술들과 새우깡 두봉지씩 제 자취방으로 사와서는 살아가는 청춘의 얘기들 밤새 하곤 했었습니다 ㅋㅋ 그때는 어찌나 이 술들이 맛있었는지... 지금은 독해서 못먹을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