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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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10언더파 라베 …"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것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9/0005569400

치면 붙고 퍼트하면 홀로 사라진다. 프로 골퍼라면 누구나 꿈꾸는 장면이다. '돌격 대장' 황유민이 초청 선수로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둘째날 이 장면을 연출해냈다. 신들린 샷과 퍼트를 앞세워 10언더파를 몰아친 그는 LPGA 투어 첫 우승이라는 대형 사고를 칠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