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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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황유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3R 1타 차 공동 2위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1/0015665903

김효주와 황유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5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1위인 이와이 아키에(일본)에 1타 뒤진 김효주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 가능성을 부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