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신데렐라’황유민, 스폰서 주최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투어 직행
한솥밥 김효주 추격 1타 차이로 제쳐 마지막5개홀에서 4타 줄인 뒤심 위력 올해 LPGA투어 한국 선수 6승 합작 황유민은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CC(파72·656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틀어 막고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