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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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신이 ‘돌격대장’인지 보여준 황유민의 마지막 ‘4개 홀 연속 버디’…‘KLPGA 시즌 상금 4억’ 넘는 ‘6.3억 대박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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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서로 다른 26번째 챔피언의 얼굴은 ‘KLPGA 돌격대장’ 황유민이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젠 ‘LPGA 돌격대장’이 됐다.

5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황유민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황유민은 존경하는 선배 김효주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