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다녀오는 길~
비는 추적추적 계속 내리네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나오는길도 성묘 오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엄마가 효도하는 자식들이 참 많구나 하십니다ㅋ 저한테도 산소 데려와줘서 고맙다구 하시면서요 오늘 발인 들어오는 유가족들이 있던데 그모습보니 맘이 괜히 쓸쓸해지네요 꽃도 새로 갈아드리고 돌아갑니다 비좀 그만왔으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