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총각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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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 나가는 장수의 맘으로!

제 옷을 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사실 옷을 다릴 때, 락커룸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 그때가 참 골프앞에서 경건해지고 겸손해지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동반자들과 존 추억을 쌓기 위해 내가 여러모로 좀더 살피고 노력하자는 맘을 다잡는 순간이기도 하구요. 내일의 전장, 필드가 기대가 됩니다. 또 어떤 우연하고도 재미난 일들이 저희 앞에 펼쳐질지...
존 꿈 꾸시고, 푹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