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가 사람잡네요….
아…. 센테리움….. 다시 도전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구장 : 센테리움 티오프 : 12시 57분 날씨 : 내맘과 같음(비.흐림) 컨디션 : 어제 과음 & 소파에서 기절 / 목에 담이 옴 (목이 안움직임 ㅠㅠ 1시방향까지밖에 안 돌아감 ㅋ) 동반자 : 백순이 2명. 첫 동반 라운드 1명(남) 사용구 : 서민의 타이틀 커클랜드 (3볼 플레이) 컨시드 : 먹갈치 / 멀리건 : 없음 코스 : 스코틀랜드 & 웨일즈 캐디 : 23살 귀요미 캐디 (진짜 캐미 좋았음) 스코어 : 전반 +8 (파5에서 +4) / 후반 +7 (비가 와서) 프리퍼드 라이 룰 적용 (나의) 플레이 평가 - 드라이버 : 평균 비거리 200 ㅠㅠ (미스샷 2회) L 진짜 짤탱이 ㅠㅠ 돼지꼬리 2회 ㅋㅋㅋ - 아이언 : 괜찮음 L 뒷땅 2회. 맨땅이였음 (전반적으로 컨텍 굿) - 어프로치 : 미쳤다리!! 굿 - 퍼터 & 유틸리티 : 오늘의 빌런 ㅠㅠ L 그린이 느려서 실수 연발 L 유틸리티 천재였지만, 전반 9번홀 세컨부터 쪼루 연속 3방으로 망했음. +4 기록하는데 1등공신 📌간단 후기 : 코스가 너무 재밌음 (다이나믹) 양잔디라 관리가 살짝 아쉽지만… 낫베드 그린 … 2.3 너무 느림 (머리에 지진 ㅠㅠ) 그러나 오늘 그린피 13.9만원 나쁘지 않았음.^^ 캐디도 진짜 맘에들었음( 또만나기를) 재방문 의사 있음 (16만원 까지 ㅋㅋㅋ) 다음 일정: 19일 모임에서 진행하는 정기 라운드까지(동촌) 조용하게 이미지 트레이닝과 반성의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아 골프 너무 어렵고 너무 재밌어 …. 매일 새롭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