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상태는 무조건 좋아야한다.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양잔듸로 구성된 골프장마다 폭염과, 장마로 인해서 구장관리가 힘들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cc를 평가할때 가장 자주 언급되는 것이 페어웨이, 러프, 벙커, 그린등의 상태일것입니다. 클럽하우스나 cc 전체 조경상태, 캐디포함 스태프의 운영도 중요하지만 라운딩과 직접적인 관계는 미미하다고 할 수 있기때문에 차치하고. 결국 잔듸상태가 가장 중요한데 그중에서도 그린상태가 경기럭에 미치는 영향도 크고, 불만도 가장 큰것같다. 페이웨이나 러프의 상태도 중요하지만, klpga나 kpga대회가 열리는 구장도 경기의 재미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러프를 길게 유지하는경우도 자주있다. 선수개개인의 실력과 경험치로 이런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재미도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그린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골퍼들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린이 2.4 이하이거나, 피치마크 수리가 전혀되어있지 않거나, 모래때문에 골프공이 눈사람 처럼 커지는 경우를 만나면, 그린까지 열심히 도달한 노력의 댓가가 한순간에 물거품이되고, 입에서는 짜증섞인 푸념들이 나온다. 다들 같은 경험이라서, 그린의 관리상태가 라운딩 후기의 필수요소일것이다. 지난주에 치러진 lpga 중국대회때 그린을 보면서 느낀점이 모골 라운딩 후기를 보면서 다시 생각나길래, 화장실에 걸터앉아 끄적거려봅니다. 횐닐들 골프장후기에 그린속도, 피치마크, 모래등 정보공유 필수입니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