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끝내고 잠좀 자려구요
너무 졸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체력조절 안하면 오늘같이 망한다는것도 몸소 깨달았구요 운전을 하기도 버거우니 앞으로 우짜지 살짝 걱정도 하며 꾸역꾸역 무사히 왔습니다 문총각님 댓글에 춘베에 온힘을 쏟았다는게 맞구요ㅠㅜ 난 정말 멀었구나 반성도하고;; 이놈의 골프 정말 들었다놨다 행복을 줬다가 상실감을 줬다가 너무 잔인하네요 어제 응모당첨 되신분들 너무 축하드리고 저는 솔직히 말해 프로암 꼭 당첨!!! 되고도 싶지만 그보다 골프 잘치고 싶은 욕망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ㅎㅎ 오늘도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맛저도요~ 전 밀린 숙제 마저 다하구 한숨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