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의 노예? 놉!!!
모두의 프로암 설립 취지와 그 동기들이 참신하고 그것을 또 운영해가는 방법의 아이디어가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거지 그런걸 빌미로 경쟁적으로 분위기를 광고 미션에 몰두하게끔 만들고 거기에 매몰되는 것만이 포인트 경쟁에서 우월해지는것 처럼 괜히 우리들 스스로가 그렇게 몰아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벌써 몇몇분께서 지치는 분이 나오고있는것도 현실이고 회의를 조금씩 느껴가니 조금 멀리 보고 프로암에서 어떻게 좀더 즐겁게 놀것인가?...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런게 선행되지 않음 맨날 오광시 오광운...이런 글들이나 간단 포인트 획득을 위한 성의없는 내용으로 이 놀이터의 장이 많은 비율로 채워질것이고 그렇게됨 머리로는 사실 그래...포인트지...함서 가슴으로는 이 모프암의 장이 별 매력도 없고 재미도 없을겁니다. 글케되면 운영진에선 더 많은 이벤트, 더 많은 상품, 더 찐한 기획 아님 유도할 수 있는 부분도 한계가 있을듯도 하고...요! 전국의 이 수많은 얼굴모르는 아마춰 일반골퍼들이 유튭을 통해서나 인스타,서로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하는 광고 등을 통해서 관심을 가질 때 운영진에서는 좀 더 세심하게 기획력 면에서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게시글 활성화를 위해 '질문/문의'에 올라오는 글들에도 애정어린 관심을 좀 가지시고 대응 또는 반영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자본주의가 아무리 메말라있는 시스템이라 하더라도 그 이면엔 휴머니즘이 더욱 바탕이 되어야지만 행복하고 좀더 사람사는 세상이듯이 모프암 또한 아무리 포인트 획득과 당첨운에 따라 프로들과의 롼드를 지향하는 컨텐츠라 하더라도 모두를 만족시키는 시스템이 될수는 없는 일, 회원들 스스로도 서로서로 짧은 글 하나,짧은 댓글 하나에도 온기를 품는 품위를 잃지말아야겠습니다. 모프암이 더많은 아마춰 골퍼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받는 놀이터가 되길 희망하며...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