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핫~아침부터 쌩쇼ㅋㅋㅋ
간만에 연습 함 하러 갔더니 차 트렁크안에 채가방 자체가 엄는거에요 완죤 멘붕 ㅠ 그래서 카드 그었던거 취소하고 차 안에 앉아서 곰곰이 생각해봐도 도저히 기억이 안나거에요. 그래서 집에 다시 드가서 창고나 베란다에 놔뒀나...싶어 찾아봐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또 생각해찌요 혹 예전에 함 갔던 거기 짧은 연습장에서 안가꼬왔나 싶어스리... 근데 그게 똬악~~ 있네요?ㅋㅋㅋ 제 가방을 건네주는 여직원분이 하는 말, 어머~ 사장님, 일케 오랫동안 안찾으러 오심 어떡해요~ ㅋ 에휴~~ 나이들믄 죽Xx지...하는 옛성현들의 말이 실감나는 아침입니다 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