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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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주GC 첫 조인 후기^^

피곤피곤 넘피곤..
남여주GC 06시 46분 마루코스
새벽4시 기상
5시반 아침식사 약속
백여시랑 첫 만남^^
처음 봤는데두 워낙 성격좋고
붙임성 좋아서 
은근 낫가림있는 제가 편안^^
감사
해장국 식사 후 골프장 도착
라운지에서 골프스마트님과 일행 조우 인사 
스마트님 인상 좋으시구 아이디처럼 스마트하심
쌀쌀 추운 날씨에 스타트
전반 전 드라이브 아이언 총체적 난국으로 헤메고
여시는 그 가려린 몸으로 장타
스마트님은 찐고수 로우 싱글 실력자
전 공도 안맞고 
오전 일처리땜시
정신없어서 동반자분들께 민폐 ㅜㅜ
전반 끝내고
식당에서 낙지볶음 소면에
간단히 막걸리 한잔
후반 
전 후반도 맘따로 몸빠로 위안은 버디하나 잡은게 전부
여시가 후반에 안돼면서 타수 잃고
골프스마트님은 고수의 풍모로 버디하나에 꾸준함
라운드 마친상황 
전 90개 ㅠㅠ
여시두 후반 스코어 잃어서 91
스마트님 78개 싱글
스마트님은 로우싱글 스코어로 추정됨
지인분 94개로 
무사이 라운드 종료
샤워 후 
점심식사 보쌈 한상으로 식사 후
첫 조인 라운드 마무리
다른분들은 바로 귀가
전 라운드 마치고 
원주 일보구
사무실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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