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잠 후 눈뜨진 새벽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는데 새벽에 또 눈이 뜨지네요ㅎ 모프암의 매력에서 못빠져 나오는건지,점점 할비가 되어가서 새벽잠이 없어지는건지...아니다, 1회 벙개 때 뵌 분들의 매력땀시 그 여운들이 남아서 깬게 분명해! 부활의 김태원을 뺨칠 정도로 유머와 매력이 철철 넘치는 유유자적 용필성님, 세심한 배려에 뛰어난 분석력의 제갈공명같은 매력의 까망브로님, 양보란 없다,끝내 집중력으로 긴 펏을 멋찌게 마무리 버디로 잡아낸 스타일리쉬 도시락님! 내 인생의 한자락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게 해준 그분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깃들길... (근데 도대체 모프암에는 얼마나 많은 매력덩이 재간둥이 실력짱짱 회원분들이 있는거야? 가늠이 안되네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