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고옴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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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5번방

차가 생각보다 밀려서 아슬아슬하게 8시58분 도착. 헐레벌떡 들어가느라 분위기 파악도 못했는데 5번 송한백프로님과 같은조였네요~^^
보름전에 어깨를 다쳤는데 좀처럼 회복이 되지않아 끝까지 참가여부를 두고 고민했는데 또 언제 이런기회가 올까 생각되서 중간에 포기하더라도 가기로 하고 참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15번홀에서 GG선언하고 빠졌지만 자유로운 분기위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뭐랄까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박람회 갔을때의 장점과 같은데 많은 유명 프로분들을 일일이 찾아가면 1달동안 몇분이나 만날수 있을까요. 
여기서는 지나가다가 툭 어깨부딪히는분이 공태연프로, 밥먹다가 젓가락 떨어뜨렸는데 주워주는분이 한지민프로, 밥줄서다 눈마주쳐서 가볍게 눈인사하는게 박단유프로, 스크린치는데 벙커에서 탈출거리 알려주는분이 송한백 프로...  프로분들과 일반참가분들이 물반고기반 느낌이네요 ㅋㅋㅋ
더이상 설명은 구차할것 같고 분위기는 자유롭고 좋았습니다~
프로님들도 싸인, 사진촬영에 기꺼이 친절히 대해주셨습니다
봄에 필드에서 열리는 다음행사가 기대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전기차였는데 전기충전기가  6(?)개 정도밖에 없어서 중간에 차빼서 전기충전소 찾아다니면서 충전하느라 맘놓고 즐기기가 좀 어려웠네요

중간에 인터뷰도 따이고 했는데, 행사후 영상도 많이 올려주시고 프로님 외에도 일반인참가자분들도 많이 소개해주는 후기영상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캐리터와 사연을 가진 분들도 많아서 풍성한 이야기거리들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