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모두의 프로암 후기






5월 21일 진행된 제5회 모두의 프로암에 참여했습니다. 전날부터 비가 많이 내려 날씨가 걱정됐고, 당일 아침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비가 조금씩 내려 라운딩이 가능할까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시작 시간에 맞춰 비가 그쳤고, 흐린 날씨 덕분에 덥지 않아 오히려 라운딩하기에 정말 좋은 컨디션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한 번쯤 라운딩해보고 싶었던 명문 구장 카스카디아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설레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뛰어난 코스 관리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라운딩을 하니 평소보다 더욱 즐겁고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21조를 함께해주신 아름다운 공나연 프로님께서는 라운딩 내내 세심하게 레슨을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스윙 하나하나 꼼꼼히 봐주시고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조언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웃으며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같은 조였던 조효철님, 이왕희님께서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셔서 처음 만났음에도 금세 즐겁게 라운딩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플레이하다 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좋은 날씨, 명문 구장 카스카디아, 좋은 사람들, 그리고 좋은 레슨까지 함께했던 제5회 모두의 프로암. 여러 가지 좋은 기억이 가득한 하루였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