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홀인원 성문안cc 후기
3회 주간홀인원 당첨권으로 다녀온 성문안cc 후기입니다. 8월에 당첨된 주간홀인원으로 성문안으로 가을 라운드를 다녀왔습니다. 11월 2일 일요일 11:35 OUT코스 일기예보는 맑았으나 온도가 8~11도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햇살이 따뜻해서 그리 많이 춥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골프칠 때 쉽지 않았습니다. 출발은 수원에서 8시40분 수도권제1순환도로와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통해 하나도 밀리지 않고 성문안 입구에 10시경 도착했습니다. 입구 바로 앞 송암 막국수에서 두부 전골로 라운드 전 식사를 했습니다. 민물새우탕이나 생태탕 같은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괜찮았습니다. 갠적으로 이집 막국수는 그냥 그랬습니다. 클럽하우스로에서는 발렛으로 편하게 주차했고 스타트 하우스로 나가보니 햇살은 따뜻한데 바람이 꽤 많이 불었습니다. 그린스피드는 3.0이라 공지됐고 체감은 그것보다는 살짝 느린 2.7~2.9 사이 정도 느껴졌습니다. 엄대장님 후기에서 리무진 카트 업그레이드 내용을 보고 저도 전화로 리무진 카트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엄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래서 총 비용은 카트 업그레이드 비용 10만원으로 끝났구요. 캐디피는 별도인데 여기는 기본이 16만원이네요. 팁 주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무진 카트는 생각보다는 공간이 효율적이지 않았습니다. 옆사람과 몸이 닿지 않는 장점외에는 짐들 놓기 편하지 않았고 장신이신 분들은 타고 내리기 편하지 않고 무릎이 잘 부딪히니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돈내고 편해야 하는데 그렇게 좋은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성문안 골프 코스는 단조롭지 않아 재밌고 페어웨이나 그린 관리는 잘 되어 있는 편이나 조금 상해서 수리 중인 곳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관리하고 계시는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린은 빠른 편에 미세한 굴곡이 많아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화이트 티박스를 시니어티 위치로 앞으로 당겨놓은 홀이 좀 있어서 요건 살짝 아쉬웠구요. 풍경은 말할 것이 없이 좋았고 캐디님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캐디님이 저희에게 진행을 재촉하진 않았지만 태블릿에 계속해서 진행을 재촉하는 메시지가 뜨는 건 좀 불편했습니다. 그렇게 4시 좀 안되서 라운드는 끝났습니다. 끝날 땐 좀 쌀쌀했는데 사우나에 야외로 오픈된 탕이 있어 몸 좀 녹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골프장에서 살짝 떨어진 지정갈비라는 식당에서 고기로 배 채우고 근처 커피샵에서 차 한잔하고 8시에 출발해서 영동고속도로 타고 오니 정체하는 구간 조금 있었지만 1시간 30분만에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이런 좋은 이벤트를 만들어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모두의 프로암 이승우 대표님과 스탭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