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도깨비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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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펠리체 마운틴 코스

노캐디, 저렴한 그린피에 간만에 가족끼리 갔는데 한마디로 힘듭니다. 코스 잔디나 그린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카트가 백만 모노레일 타고 움직이고 캐디도 없으니깐 집사람, 딸 캐디 역할까지 하면서 칠려니깐 무지 힘들었습니다. 더구나 스키 슬로프에 잔디만 입혀 골프장을 만들어 경사가 심한곳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두번 가기는 제 체력때문에 사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