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신한동해오픈FR 갤러리
2025.9.14(일) 제41회 신한동해오픈FR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 갤러리로 참관하고자 지하철타고 인천대입구역에 하차 후 약1.6km걸어서 입장권2만원에 구입후 일단 선수들이 세컨샷 온그린시킨 9번홀가보니 이대한선수 먼거리버디펏 후 약2미터 파펏 성공 다음조선수 배용준.송영한 그다음조 강경남.그다음조 송민혁.이상희선수파펏성공시키는거보고 바로옆 1번홀 티잉그라운드 이동해서 기다리는시간 조금 있다보니 박상현.전가람선수 1번홀로이동 전가람선수에게 화이팅해주니 인사받아줌 전가람과박상현 티샷보니 전가람은 파워풀하고 박상현은 물흐르듯부드움 그다음 10번홀로 이동한다음 11번홀부터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골프장의 멋진풍경담으며 2012.8.26.KLPGA 한국오픈당시 이미림선수가 우승때왔던 풍경보다 13년지나니 나무가 많이 자라서 더 아름다웠고 송도신도시에 고층건물들이 많이 들어서다보니 나름 이국적인 풍경였음. 걷다보니 어느덧 챔피언조(이태훈.스캇빈센트.가즈키히가)가 12번홀티잉구역 준비중 뒷쪽에서 간신히 티샷모습보니 정말 파워풀 갤러리로 세번참관했지만 남자선수경기는 처음 집에서 TV재방송보다보니 12번홀 티잉그라운드 뒷쪽 주황색윌슨우산쪽 흰색상의에 청바지 앗! 멋진내뒷태가ㅎㅎ 골프장 풍경을 보다보니 어느덧 16번홀 마치고 이동하는 배용준선수를 향해 배용준 화이팅하니 휙돌아보네~ 이제 챔피언조 마지막홀인 18번홀 티샷 TV 중계에 나왔지만 이태훈선수티샷이 패널티에어리어에 빠지는 바람에 빠진지점을 두고 의견이 엇갈려 상당히 시간이 지연됨. 결국 극적인 파세이브로 타수를 지켰지만 장타자인 이태훈으로서는 투온 가능한홀로 안타깝지만 그나마 타수를 지켜서 다행였던것 같음. 결국 우승은 일본선수인 가즈키히가선수 키158cm인데 실제보니 정말 체격 다부지게 생겼습니다. 우승 축하합니다.우승상금2.7억 우왕!!! 그리고 잔디가 티잉구역이나 페어웨이나 그린이나 같은 종류인것 같았습니다 착 달라붙은 양탄자같은 잔디 아마추어가 뒷땅치기 좋은 양잔디ㅋㅋ 비싸지만 라운드해보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갤러리참관 좋은추억였습니다. 이상 두서없는 갤러리참관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