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카운티 안성H 후기
전날 란딩했던 플라밍고와는 완전 다른 컨디션에서 란딩했네요.
바람은 거의 없었고, 전형적인 산악지형 구장이었으니까요. 
힐-레이크 코스 순서로 란딩했는데,
시작부터 오르막 심한 홀이었고, 계속 오르막 내리막 홀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장도 긴 편이었고,
특히 오르막 홀은 티샷 후 런이 거의 없어서 저같은 짤순이는 어려웠어요.
아직 패어웨이 잔디는 충분히 올라오지 않은 상태였지만 그린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파3만 매트티샷 했고요. 
레이크코스는 힐코스에 비해 업다운이 심하진 않았는데(없지는 않아요),
이날따라 전 벙커에서 고생했습니다.
그린주변 벙커가 젖어 있는 상태였는데 어떻게 쳐야 할 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

캐디님은 그동안 함께 했던 캐디분 중에서도 손꼽을 만큼 훌륭하셨습니다.
요번엔 고전했지만 다음에 다시 도전해 보고 싶은 구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