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로서 부러운 지역
몇달전 경험입니다. 너무 부러웠던 일주일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한달에 한두번은 혼자 조인으로 운동을 다닙니다. 심한 중독자라 일주일에 한번은 다니는데 상당한 부담이라 몇년을 더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그린피+카트비+캐디피+한끼식사=23만원(평일 퍼블릭 평균) 그런데 지난 4월 혼자 후쿠오까로 골프투어를 일주일 다녀왔습니다 항공료, 숙박비, 렌트카 비용 등 전체 6일 비용을 대충 비교해도 십만원 이상더 저렴하네요 골프 비용만 비교하면 그린피(카트무료,노캐디,점심포함)=75,000원 골프장 퀄리티는 관리 잘된 퍼블릭 정도 우리나라도 그린피 조금 내리고 카트는 6개월이면 원가 다 뽑으니 10만원이 아니라 2만원만 받으시면 되고, 노캐디 운영(국내골퍼도 수준이 올라서 문제 없을듯) 이렇게 퍼블릭은 하루 비용 10만원 내에서 즐길수 있는 평범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가정책이 먹히는 특별한 나라 말고요. 이상 꿈 꿔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