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삼CC
조인으로 은화삼 다녀왔어요 전반홀은 흐림전 후반홀은 수중전이였네요 호스트님 아침 일찍 도착하시어 캔슬 여부 묻고 직접 연락을 주셨는데 이미 출발한 상태라 골프장에서 결정하기로 하고 예정대로 갔습니다 다행히 비가 살짝 오는둥 마는둥 하여 강행하기로 결정😎 하지만 날씨요정님은 바쁘신지 오시지를 않으셨어요🥲 후반전은 거의 비 맞으며 쳤네요 비도 온 영향이겠지만 그린이 조금 느리고 파3는 매트라서 다소 실망 후반홀은 비로인해 살짝 어수선하게 쳐서 아쉬운 라운드였습니다 집 오자마자 클럽 꺼내서 젖은 부위 말리느라 거실에 펼쳐 놓았습니다 오늘의 교훈 비오는 날 볼치는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