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CC
추석 연휴에 교통체증이 심할까봐 가까운 드림파크CC로 잡았는데 역시 왕복 이동 거리도 짧고 차가 하나도 막히질 않았네요. 추석 당일에도 구경 못한 보름달을 구경했네요. 날씨도 최고 였던것 같습니다. 다만 전날 비가 많이 와서 페어웨이랑 러프쪽에 진흙이 많았던게 아쉬웠네요. 코스난이도는 폐어웨이는 넓고 전장은 긴편이네요. 장타자분들에게는 좋은 코스네요. 그린 스피드는 2.8이었는데 생각보다 안 굴렀네요. 동반자분의 70미터 샷 버디도 구경하고 ^^ 금일 캐디님도 잘 만나서 즐겁운 라운딩이었습니다.